35살 여자의 일상 너무너무 오랜만에 와버렸다.. 살이 빠졌다. 성인되고 최저 몸무게 찍음... 75KG ->53.5KG -21.5KG 더 이상은 나는 몬한다... 다이어트 성고옹~!!!!!!! 그래서 결혼을 했다. 커다란 뽀시래기와... 살빠지니 사진 잘나오고 조쿠만...(feat. 보정) 가볍게 결정한 집때문에 3개월만에 상견례부터 결혼식까지 후다닥 진행되었다. 식장은 이비스로 겨우 잡았다. (결혼은 1년전부터 준비하는게 맞는듯....) 갑자기 결혼 한다고 하니... 동생몬은 "니가 돈이 어딨어서 결혼을 하냐!!!" 라며 천만원을 투척했고, 필요하면 더 말하라길래 나년은 천만원을 더 달라고 했다 ㅋㅋ 가볍게 결정한 (코딱지만한)집은 나의 제일 큰 실수였고..(신혼집일줄 상상도 못했...) 사는 동안은 잘 살아보자 해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6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