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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놀이

자기위안....이것도 장난아닌데??

 

 

 

 

 

늦은밤에 잠이 안올때면

가끔

나 스스로를 충분히 위로해 주고있다.

 

 

 

 

 


남자들이 왜 자위행위를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남자와 폭풍섹을 할때와

진동기로 자위를 하는 느낌은 전혀 다르다.

 

 

 

 

 

 

간단하고..

깔끔하고..

땀 안흘려도 되고..

짧은시간에 빨리 끝나고..

 

 

 

 

 

내가 자기위안을 시작하고나서 얼마 후에

관음증의 초기증상인지

남자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생각을 해보기도 했었다.

 

 

 

 

그래도 역시

자위에는 야동이긴하다.

 

 

 

 

 

 

작정하고 자위할때에는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기도 하고


작정하고 자위하려고 할때가 아닌 때에는

그냥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읽다가 

꼴리면 자위를 하기도 한다.






여기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나온다는것...

 

 

 

 

 

여자들은 소설이나 만화책을 보다가

그 부분을 상상하며 자위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시각적 자극이 있어야지 자위가 되는것 같다.

많은 이들의 의견을 들었을때

대부분이 그렇다는것..

 

 

 



어느날은 갑자기

맨정신 자위가 땡겨서

자위를 후딱하고 자려고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자위기구 중에는

삽입형 딜도도 있고

에그형 진동기도 있는데

 

 

 

 

 

삽입형 딜도가 나랑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별로 사용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내 스타일의 야동을 켜고

딜도에 콘돔을 정성껏 씌워서

삿갓은 못하니 바로 삽입하고

에그형 진동기를 클리토리스에 대고 있었다.

 

 

 

 

으흠~♬

 

 

 

 

 

기분좋은 느낌..




그리고

오르가즘이 빨리 느껴질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르가즘을 한번 충분히 느낀 뒤에는

5분정도 쉬어주지만

(그리고 한번 더할때도 있지만

 - 남자는 이럴때 좀 여자가 부럽겠지 ㅎㅎㅎ남자는 곧 현자님이 찾아오시니 ㅋㅋ)






왠지 더 자극받고싶은 날이


그날이 바로 그날이었다~

 

 

 

 

 

 

 

 

오르가즘이 느껴진 후에

딜도는 빼고

진동기를

클리토리스에 계속 대고있었더니

 

 

 

 

 

 

어머나~!!!!!

 

 

 

 

 

 

손으로만 가능했던 분수가

마구마구 뿜어져 나온다..

 

 

 

 

 

나도 모르게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났더니

충분히 더 나올수 있는 기분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분출되지 않는다.

 

 

 

 

 

 

 

이로써 두가지의 가설이 확실하게 증명되었다.

 

 

 

 

 

1. 클리토리스만 자극을 해도 분수가 가능하다는것

 

2. 나오던것도 놀라니까 멈추는마당에......여자의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분수는 절대 저절로 안나온다는것....

 

 

 

 

 

 

남자들에게 절대적으로 해주고싶은말이다..





보고싶다고 맨날 해봤자

여자의 마인드에 달렸다는것이다.





분수에 있어서는 

여자마음이 슈퍼"갑"인셈이다.




분수를 보고싶다고

"뉘예뉘예~ 분부만 내리십셔~"

하면서 비위를 맞춰도

불가능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체의 신비는

끝이 없다.

 

 

 

 

 

예전에 야동에서만 봤던

클리토리스만 자극해도 

분수가 가능한 여자가 있었다.


그걸 보고

손으로 분수를 성공한 나도 신기했는데...





이게 정말 가능한 거였다니...

 

 

 

 

 

 

 

그래도 왠지 뭔가가 아쉽다.

 

 

 

 

 

 

 

 

 

혼자 자기위안 할때는

후딱 해치우고 빨리 자는게 상책인듯하다.

 

 

 

 

 

 

진짜 섹스를 할때와 비교하면

느낌이 좀 더 상큼하고 개운하긴 하지만

왠지 자기위안 하고나면 기분이 허무하다.

(빨리 자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손으로 분수를 하고난 후 느낌은

기분도 좋고 여러가지로 만족하는 느낌인데..


혼자서의 자위분수는 그다지 또 하고싶지는 않은 느낌이다.

(이불빨래 등등의 부수적인 손이 많이 가니까 그런듯 싶다...

분수는 무조건 집에서 하지 말것!!!) 

 

 

 

 

떼이쒸!!!! 

왠지 더 외로운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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